2020.08.04 11:38
오는 2022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늘려 10년간 의사 4000명 양성 및 공공의대 설립 방안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범의료계 단체들이 연이어 정책 추진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전국 시도의사회에서는 서울시의사회, 부산시의사회, 광주시의사회, 울산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전북의사회, 전남의사회, 경북의사회,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등이 참여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개원의사회에서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대한안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등에서 의사수 증원 및